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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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엄마가 되지만 영애씨 연기할 것이다"(사람이 좋다)

기사입력 2014.09.27 09:46 / 기사수정 2014.09.27 09:46

한인구 기자
김현숙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김현숙 ⓒ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 김현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김현숙이 출산 이후에도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2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 등을 알렸다.

이날 김현숙은 "진짜 배우 인생에서 3분의 2를 차지한다"고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캐릭터에 애착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 떠나보낼 영애씨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은 "나는 영애 그대로의 연기를 할 거이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 내년에는 엄마가 되지만, 이와 상관없이 캐릭터대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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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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