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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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어머니에 아파트 선물 '국민 효자 등극'

기사입력 2013.11.02 00:02 / 기사수정 2013.11.02 00:21

대중문화부 기자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아파트 선물을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아파트를 둘러보기 위해 나섰다. 김광규는 베란다에서 송도 바다를 바라보며 "아랫동네로 내려오는 데 47년 걸렸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광규는 수압과 온수를 체크하던 중 "우리 엄마 항상 찬물에 설거지하시는데"라며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주인이 "아드님을 잘 키우셨다"라고 칭찬하자 김광규는 "불효자다. 조금 더 일찍 해드렸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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