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해명했다.
종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내 이야기가 많이 올라온다"며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 갔고, 그저 내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종현의 해명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서 비롯됐다. '종현-경리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 속에는 종현과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로 추정되는 남녀가 영화를 보러왔다는 추측성 내용이 담겨있었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삽시간에 번졌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일 3집 앨범 'The misconceptions of us'를 발표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종현,경리 ⓒ 엑스포츠뉴스DB, 경리 트위터,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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