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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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꽃분이 떠나고 420km 걸었다 "걸을 때 마다 위로, 한계에 도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1 16:00 / 기사수정 2026.04.11 16:00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구성환이 국토대장정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구성환이 등장했다.

구성환은 다리 이곳 저곳에 파스를 붙인 채로 앓는 소리를 계속 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대장정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20살 때 도전했는데 족저근막염이 와서 실패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된다"라며 재도전에 나섰음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친구가 떠나고 나서 걸을 때마다 위로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지난 2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꽃분이를 언급했다.

그는 16일 동안 약 420km를 걸었다. 마지막 날인 17일 구성환은 "한계에 도전해야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정신력이다"라고 말했다. 고지를 눈앞에 두고 어마어마한 비가 내려 구성환이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구성환은 자신의 SNS에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글을 작성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제가 꼭 다시 만나자. 그곳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친구들하고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 있어. 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라고 이야기했다.

구성환
구성환


국토대장정 전에도 구성환은 미국 여행을 떠났고, 이를 유튜브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구성환은 "(꽃분이가 떠난 뒤) 2주간은 정말 죽을 뻔했다"며 "저만의 방식으로 많이 걷고 좋은 거 많이 보고 좋은 생각하려고 한다"고 극복 방법을 밝혔다.

이어 구성환은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자. 좋은 에너지 받으셔라"며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을 걷는다. 걸을수록 좋은 에너지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걷기에 빠졌다고도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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