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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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진지 모드, 한국사 강의 위해 눈동자 '반짝'

기사입력 2013.05.18 18:40 / 기사수정 2013.05.18 18:44

대중문화부 기자


▲ 박명수 진지 모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의 진지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TV 특강 한국사' 특집에서 '사건'을 강의 하기 위해 장군 노홍철과 아이돌 학생들 앞에 섰다.

이날 박명수는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아이돌은 한국을 알리는 외교관이기 때문이다"라며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칠판에 지도를 그린 후 눈동자를 반짝이며 조리있는 설명으로 차근차근 우리나라 역사를 설명해 나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유재석은 "명수형 표정 봤느냐. 정말 진지하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고, 박명수는 조리있는 설명과 눈빛으로 아이돌들을 집중 시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진지 모드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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