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 신민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경림이 신민아에 밀려 외모 굴욕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경림은 최근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해 아들에게 당한 '외모 굴욕' 사례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아들에게 "엄마는 참 못생겼어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박경림 아들은 배우 신민아의 사진과 박경림을 번갈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박경림은 "내 외모는 연예계에서 평균 이하 수준"이라며 고충을 내비쳤다. 그러나 "난 예쁘지는 않아도 외모 콤플렉스는 없다"며 당당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연예인의 콤플렉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주 '동치미'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경림 ⓒ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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