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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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쓰레기로 초토화된 집공개 "스케쥴이 너무 많아서…"

기사입력 2013.02.11 01:02

방송연예팀 기자


▲서인국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서인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는 어지럽혀진 서인국의 집이 공개됐다.

서인국의 집에는 입고 난 뒤 벗어둔 옷과 치우지 못한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쌓여있었고, 이에 MC 노홍철은 "집이 개판이다"고 독설을 했다.

데프콘 또한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고, 이에 서인국은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 들어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홍철은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 본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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