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34)이 쌍쌍둥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다.
지난 5일 이동국은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서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고 쌍쌍둥이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서 뛰던 지난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데 이어 올 하반기 쌍둥이를 낳게 되면 쌍쌍둥이 아빠가 된다.
이동국은 지난해 "아이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기 욕심을 드러냈었기에 기쁨이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이동국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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