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일밤-승부의 신'의 마지막 대결이 끝이 났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한 탁재훈은 처음에는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국 마지막 대결에서도 패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김수로와 함께 마지막 3라운드 '운명의 신'에서 대결을 펼쳤다. 두 MC의 대결은 김수로의 승리로 끝났다.
지난 8월 19일부터 방영해 2PM, 시크릿, 카라, 동방신기, 아이유 등 많은 스타가 출연했던 승부의 신이 시청률 저조로 종영하게 되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