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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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조승우 곤장세례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11.06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조승우의 곤장세례에 눈물 흘렸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2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곤장 맞는 광현(조승우)을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마의인 광현이 사람을 살리려고 침을 놓은 일로 포청에 끌려가자, 광현을 만나러 포청으로 향했다.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쓴 광현은 마의 주제에 의원이 할 일을 했다며 자책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광현에게 곤장 처벌이 내려지게 됐다. 곤장을 맞는 광현을 본 지녕은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녕은 정두(서범식)가 막아서는데도 "그러다 사람이 죽겠소. 그만 하시오"라고 목놓아 소리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사진=이요원, 조승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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