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진구, 김수현 이기적인 머리 크기에 굴욕? "둘다 훈훈"

▲2년전 여진구 김수현, 드라마 '자이언트' 같이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년 전 여진구와 김수현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딱 2년 전 여진구 김수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년 전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함께 출연한 여진구와 김수현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당시 김수현은 박상민의 아역을, 여진구는 이범수의 아역을 맡았다.

2년전 여진구와 김수현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며 친근한 듯 해맑게 웃고 있다.

97년 생으로 자신보다 어린 여진구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이기적인 머리 크기로 어린 여진구에게 굴욕을 안기고 있다.

2년전 여진구 김수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훈훈한데?", "둘이 친했구나", "이렇게 보니까 닮았어"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여진구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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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