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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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은영 박사, 따끔한 질책만? 따뜻한 미담도…"모든 금쪽이 가족, 방송 끝나면 꼭 안아줘" (인터뷰②)

기사입력 2026.06.27 07:55

명희숙 기자
오은영 박사
오은영 박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오은영 박사는 '금쪽'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수많은 '금쪽이'와 부모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았다.

지난 26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가 6년 만에 막을 내렸다. 새로운 시즌을 예고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금쪽'은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오은영 박사를 중심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사연자들이 함께했다.

'금쪽'의 기획부터 시작해 종영까지 함께했던 김승훈 CP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은영 박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 CP는 "보통의 예능 프로그램이 2시간 정도 녹화해서 70분 정도가 나가는 게 일반적"이라며 "우리는 녹화 시간이 짧게는 5시간에서 7시간 넘게 걸리기도 한다. 오은영 박사님이 신청해주신 가족들이 진심으로 솔루션을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 분량에만 맞게 말해주실 수도 있는데 신청해주신 가족들의 진심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이해할 때까지 녹화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오은영 박사님의 진심을 보면서 저희도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왔다"고 오은영 박사의 '금쪽'을 향한 애정과 진심을 언급했다.

김 CP는 특히 오은영 박사에 대해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건 부모님이고, 이들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존재라는 믿음이 있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들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고 하셨고,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을 길러낼 수 있는 힘을 만들려고 노력하셨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김 CP는 오은영 박사의 따뜻한 미담을 전했다. 그는 "녹화가 끝나면 어머님과 아버님을 포함해 금쪽이까지 출연 가족 모두를 진심으로 안아주신다"며 "6년 동안 출연한 모든 가족을 안아주셨다. 수요일에 녹화가 있었는데 그런 면에서 당장 수요일 녹화가 없어서 서운할 것 같다는 말을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인터뷰③)에 계속)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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