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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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눈빛 자체가 서스펜스"…'맨 끝줄 소년' 감독 극찬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6.24 11:50 / 기사수정 2026.06.24 11:50

김수아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맨 끝줄 소년' 제작발표회, 최현욱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맨 끝줄 소년' 제작발표회, 최현욱


(엑스포츠뉴스 마포, 김수아 기자) '맨 끝줄 소년' 김규태 감독이 배우 최현욱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규태 감독과 배우 최민식, 최현욱이 참석했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 최현욱은 늘 강의실 맨 끝줄에 앉는 의뭉스러운 분위기의 학생 ‘이강’ 역을 맡았다.

이날 최현욱은 "작품에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김규태 감독님과 최민식 선배님이 하신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맨 끝줄 소년'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접했을 때 저도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이강이라는 캐릭터가 절제되면서도 그 안에서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끌렸다"고 덧붙였다.

김규태 감독은 최현욱에 대해 "순수한 면모 안에 이중적인 내면이 있는 묘한 인물이다. 최현욱 배우가 적격이었다"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 김 감독은 "눈빛 자체가 서스펜스 같다. 차분하고 고요하고 평온하면서도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주는 묘한 눈빛으로 이강을 잘 표현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맨 끝줄 소년'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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