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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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 주장글 등장…"협의이혼 거짓말, 다 폭로하고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6 20:23 / 기사수정 2026.06.16 22:43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온라인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나는 솔로' 출연자의 전 배우자라고 소개한 A씨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나는 솔로'가 진정성 있는 방송이라고 하는데 출연한 사람이 거짓말을 해도 그냥 사실이 되는 거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이혼 과정과 관련해 방송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형사, 민사, 이혼 소송까지 진행됐고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시간을 끌어 항소심까지 갔다"며 "그런데 방송에서는 협의이혼이라고 말하며 이미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화가 난다"고 적었다.

또한 폭로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관심을 끊고 살다가도 알고리즘이 한 번씩 띄워줄 때마다 결혼 생활 동안 참고 살았던 일들이 떠오른다"며 "모든 걸 다 폭로하고 싶지만 그게 현명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거짓된 부분만 정정하고 사과해주면 될 것 같은데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게시물에는 특정 기수나 출연자의 실명이 언급되지 않았다. 현재 A씨가 누구를 지목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글에 담긴 주장 역시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A씨가 언급한 형사 사건과 민사 소송, 이혼 소송 관련 내용 역시 일방의 주장으로, 실제 법원 판단이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현재 방송 중인 32기 돌싱 특집 출연자들과 연관 지어 추측을 내놓고 있으나, 작성자가 특정 인물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만큼 무분별한 신상 추측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32기 돌싱 특집이 방송 중이며, 앞서 10기, 16기, 22기, 28기 역시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는 솔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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