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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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과 결혼♥' 티파니 영 "'이 사람이다' 싶었다...안정감 느껴" (아근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6.16 01:49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티파니 영이 남편인 배우 변요한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티파니 영, 김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방송인 허경환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등장했다. 

티파니 영은 강아지가 8살이고, 이름은 복자라고 소개를 하면서 "저의 새로운 가족이다. 남편(변요한)이 원래 키우던 강아지"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남편 언급에 이수지는 "소식을 들었다. 혼인신고를 했다고?"라고 축하했고, 탁재훈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결혼을 할지 궁금했었다"고 거들었다. 

티파니 영은 "저는 제가 결혼을 제일 늦게할 줄 알았다. 저는 엄청 계획적인 파워J다. 그리고 일에 엄청 욕심을 내고 있던 시기였다"고 했다. 

이수지는 "결혼은 전혀 계획에 없었던 거냐"고 물었고, 티파니 영은 "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그렇게 나타났다. 나의 인생과 나의 리듬이 생긴 상황에서 '이 사람과도 함께 하고 싶네?'라는 마음이 들더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결혼 소식을 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궁금해했고, 티파니 영은 "서현이는 '언니 못 보낸다'면서 울었다. 그래서 제가 '나 37살이야. 결혼을 안해도 되지만, 나는 하기로 했어'라고 말했다"면서 웃었다. 

또 "효연이는 '네가 갈 줄 몰랐어'라면서 눈물을 보였다. 또 반대로 '너 진짜 어른이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멤버들의 반응이 다들 달랐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마음은 언제부터 생긴거냐"고 궁금해했고, 티파니 영은 "남편은 굉장히 확고한 사람이다. 저를 리드를 해줄 때 안정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행동도 명확하고, 책임감이 있고, 제가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모습에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날 티파니 영은 내년에 소녀시대 데뷔 20주년이 된다면서 "큰 이벤트를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휴연, 유리, 수영이 뭉친 '효리수'를 언급하면서 "단톡방에서 가장 이슈다. 제가 어딜 가도 '효리수' 이야기를 꼭 하신다. 심지어 이수만 선생님도 '효리수'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특히 티파니 영의 눈웃음을 따라했던 유리에 대해 "유리 때문에 눈웃음에 대해 고민이 생겼다. 눈웃음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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