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8:17
스포츠

'광주 3연전 루징' 롯데 엔트리 변화, '목 부상' 박승욱 말소→김민성 3루 스타팅·이서준 콜업…'허리 염좌' 로드리게스 복귀전 [부산 라인업]

기사입력 2026.06.05 15:49 / 기사수정 2026.06.05 15:49



(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광주에서 루징시리즈를 하고 온 롯데 자이언츠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5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 동률이다. 롯데는 지난 4월 17~19일 부산에서 열린 3연전에서 2패(1경기 우천 순연)를 당했다. 이후 대전으로 옮겨 치른 3연전에서는 1경기 우천 취소를 제외하고 롯데가 2승을 기록해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김민성(3루수)~손호영(중견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조세진(우익수)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박승욱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구단은 "지난 일요일(31일)부터 목 염좌 증세로 관리 받고 있었으나,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아 금일 엔트리 말소했다"고 전했다. 대신 전날 콜업된 김민성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하게 됐다.



박승욱과 함께 전날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맞은 박세진이 말소됐다. 대신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와 내야수 이서준이 1군에 콜업됐다. 

선발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등판한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51이닝)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1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화전은 올 시즌 첫 등판인데,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24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허리 경직 증세로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검진 결과 허리 염좌 진단을 받고 2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걸렀던 그는 다시 선발 기회를 받았다. 

롯데는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서 1승 2패로 물러났다. 이에 시즌 전적 22승 32패 1무(승률 0.407)로 9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