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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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여행 중 터져 나온 진심..."안 죽고 살아서 다니니 얼마나 좋아" (미선임파서블)

기사입력 2026.06.05 12:02 / 기사수정 2026.06.05 12:02

박미선 유튜브.
박미선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방암 투병 후 방송에 복귀한 박미선이 여행 중 진심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이래서 다들 패키지 가는구나.. 버스로 당일 치기 단양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미선은  '올드머니룩'을 입고 단양 국내여행에 나섰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돌아다니던 박미선은 멋있는 풍경에 연신 감탄을 표했다. 이어 그는 단양 8경 중 일부를 구경하는 크루즈에 탑승했다.



배의 꼭대기 층에 앉아 장회나루에서 청풍명월로 향하던 박미선은 "저기 좀 봐. 미쳤어. 진짜 멋있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하던 박미선은 "너무 좋다. 딸들아 고맙다. 우리 딸들 덕에 내가 여행하는 거다"라며 감격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미선은 "내가 진짜 안 죽고 살아가지고 이렇게 다니니까 얼마나 좋아"라며 터져 나오는 진심을 전했다.

그는 "건강해야지. 그래서 좋은 데 많이 다녀야지"라며 건강에 대한 다짐을 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지난해 건강 문제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나, 2일 첫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유방암 투병 당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공개해 화제가 됐다.

복귀한 방송에서 박미선은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열어보니까 림프절에 전이가 됐더라. 그래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했다"며 "그때는 거의 일주일 죽었다가 일주일 살아나면 또 가서 항암 치료를 했다. 16번을 했다"고 길고 고통스러웠던 투병기를 전한 바 있다.

현재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 남편 이봉원과의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시작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미선임파서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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