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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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세영 통산 400승 보인다!…괴력의 6연속 득점→8위 초추웡과 '8강 1게임' 21-19 따냈다 (인도네시아 오픈)

기사입력 2026.06.05 11:35 / 기사수정 2026.06.05 11:3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기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오전 11시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시작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8강전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위)과 경기하고 있다. 1게임을 21-19로 따냈다.

우승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부터 이어진 컨디션 난조 상황에서도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승승장구했다.

32강에서 네슬리한 아린(튀르키예∙29위), 16강에서 푸살라 신두(인도∙10위)를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이겨 8강에 올랐다. 

초추웡은 앞서 16강에서 김가은(삼성생명∙17위)을 제압하고 8강에 올라왔다. 



다만 안세영을 상대로 초추웡은 12번을 만나 모두 패할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싱가포르 오픈 준결승 때 고백한 컨디션 난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당시 고열로 인한 두통으로 고생했지만, 그는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웃어보였다. 


푸살라와의 8강전 승리 후에도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던 안세영은 초추웡을 상대로 1게임에서 활약했다. 

1게임에서 안세영은 첫 점수를 내줬지만, 힘 있는 스매시로 내리 3득점했다. 상대 실수로 계속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안세영도 실수가 나오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시소게임 끝에 안세영이 먼저 인터벌을 가져왔다. 


인터벌 후 초추웡이 따라붙으면서 12-11에서 역전을 허용한 이후 괴력의 6연속 득점으로 훌쩍 달아났다. 18-13까지 앞서갔으나 초추웡이 다시 따라붙으며 반격했다. 초추웡이 공격 성공으로 20-19까지 턱밑 추격헸다. 하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허용하지 않고 1게임을 챙겼다.

안세영은 초추웡을 이기면 개인통산 400승에 도달한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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