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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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미국 대학 준비 중…영화 변역 참여 "너무 재밌어해" (빠더너스)

기사입력 2026.06.03 04:25

정연주 기자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미국 대학 준비 중인 타블로의 딸 하루가 캐나다 영화 번역까지 직접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데뷔 24년 차 에픽하이한테 롱런의 비결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상훈은 그룹 에픽하이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상훈은 “타블로 형이 번역을 해주신 영화가 어제 개봉했다”라며 ‘너바나 더 밴드’를 언급했다.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지난달 20일 개봉한 캐나다 코미디 영화 '너바나 더 밴드 :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이하 '너바나 더 밴드')은 문상훈이 수입, 타블로와 타블로의 딸 하루가 번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는 "하루도 영화 번역을 재미있어 한다. 내가 하루한테 도와달라고 처음에 부탁하기 전에 하루가 먼저 관심을 가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유튜브 '빠더너스' 캡쳐


평소 영화를 보는 게 취미인 하루가 영화를 보고 있는 아빠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지게 된 것.


이에 타블로는 "내가 영화를 보면서 하루한테 '이건 어떤 식으로 번역하는 게 맞을까?'라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자기가 도와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하루가 번역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부녀는 파트를 분담하여 번역을 시작했고 각자의 방에서 자신의 파트를 번역한 뒤 이후 합치는 방식으로 영화 변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그런데 하루도 너무 재미있어했다"라며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유튜브 '타블로' 캡쳐
유튜브 '타블로' 캡쳐


앞서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타블로'에서 "하루가 AP 시험을 보고 SAT 준비를 하고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하루가 그만큼 자랐다"라며 깜짝 놀랄만한 딸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AP와 SAT는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대학 학점 선이수 시험 및 수능시험으로 알려져 하루가 아빠의 뒤를 이어 미국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렸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 2010년 딸 하루를 품에 안았다. 타블로, 하루 부녀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빠더너스', 유튜브 '타블로'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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