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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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최명길 남편 '폐암 4기' 투병 소식에 오열…"얼마나 힘들었을까" (같이삽시다)[종합]

기사입력 2026.05.07 09:40

장주원 기자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황신혜가 절친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의 폐암 투병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눈물을 보였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의 절친한 배우 최명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날 출산 시기까지도 비슷하다며 '절친 케미'를 뽐낸 황신혜, 최명길은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하는가 하면, 최명길이 김한길과 이어질 수 있게 된 연애 스토리까지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신혜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와 함께 LA 여행을 떠났다 삼각관계 연인으로 미국 지역 신문에 실렸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나랑 김한길이 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형부와 처제 사이'라고 오해하신 거다. '말도 안 된다' 하며 웃고 넘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어 최명길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대접한 황신혜는 '싱글맘즈' 장윤정, 정가은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이 폐암 4기 투병을 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언급됐다. 최명길은 "사실 투병 중일 때 아무한테도 연락을 하지 않고, 신혜에게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최명길은 "근데 기사 보고 알면 섭섭해할 것 같더라. 힘든 시기가 지난 다음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신혜가 너무 울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그동안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다"고 말했고, 최명길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 힘든 시기에 이야기를 하면 상대도 힘들어할 거 아니냐. 그냥 나중에 '잘 됐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내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장윤정은 "정말 부럽다.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 주는 친구 한 명만 있어도 되는데, 어쩌다 보면 오해가 생겨 헤어지기도 하지 않냐"며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부러워했고, 황신혜와 최명길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너무 큰 일이 아니면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간다"며 굳건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소설가 겸 정치인 김한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2017년 폐암 4기를 진단받았고,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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