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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1 銀1' 한국 쇼트트랙 최고 미녀, 이탈리아에서 부활 다짐…2030 동계올림픽 정조준

기사입력 2026.04.29 23:00 / 기사수정 2026.04.29 23:0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이유빈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친 뒤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부활을 다짐했다.

부상으로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불참했으나 본격 훈련에 돌입하면서 새출발 선언헸던 이유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유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보낸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탈리아의 푸른 지중해 바다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이유빈의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아이 예쁘다", "유럽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며 많은 댓글을 남겼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일찍이 쇼트트랙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17세였던 201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특히 고교생이었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합작하며 목에 걸며 심석희와 최민정의 뒤를 이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재목임을 알렸다. 평창 올림픽 한 달 뒤 열린 2018년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2021-2022시즌에는 주 종목인 1500m에서 세계적인 강자들을 격파하며 월드컵 시리즈 1위를 달성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 입은 불의의 부상에 발목 잡혀 불참했다.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정상적으로 나서지 못했고, 결국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재활에 매진한 이유빈은 4년 뒤 프랑스에서 열리는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달 초 끝난 2026-202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차 대회에서 19위에 그치며 태극마크를 달지는 못했다.

이유빈은 "끝까지 시합에 임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의미를 두었던 이번시즌 끝"이라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시즌엔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유빈이 부상을 훌훌 털고 내년 4월엔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이유빈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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