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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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해소돼" 구성환, 꽃분이와 작별 2달만…'프로필 사진'도 바꿨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29 06:25

사진 = 구성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구성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감정을 해소하며 SNS 사진에도 변화를 줬다.

최근 구성환은 개인 채널에 "2026/03/24~2026/04/09 서울-부산 446km 국토대장정 17일. 정 많고 순둥이 홍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 구성환 인스타그램
사진 = 구성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국토종주 깃발을 든 채 편안한 옷차림의 구성환, 그리고 그의 절친 홍가가 담겨 있다.

게시물 속 구성환은 걷다가 지친 듯 땅바닥에 아무렇게 누워 있거나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선크림을 바른 채 땀을 흘리고 있다. 힘들었던 17일 동안의 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구성환, 홍가 국토대장정
구성환, 홍가 국토대장정


구성환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 좋은 기억으로 또 사는 거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모두 힘들고 지칠 때 '좋다, 좋다'하면 좋다, '할 수 있다, 있다'하면 할 수 있다. 가자 가자 가자"라고 파이팅 넘치게 덧붙였다.

배우 구성환, 446km 국토대장정
배우 구성환, 446km 국토대장정


특히 오랜 시간 자신과 꽃분이의 얼굴을 반반으로 합친 사진으로 설정했던 프로필사진이 구성환 독사진으로 바뀌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선 구성환희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최종 목적지인 부산 광안리에 도착한 구성환은 밤바다를 바라보더니 "내가 그날 이후 영상을 한 번도 못 봤다"며 지난 2월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꽃분이 영상을 꺼냈다.

구성환은 "잘 갔지? 나중에 봐.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고"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 먹먹함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나 혼자 산다' 구성환


결국 눈물을 보였던 구성환은 "순간 저쪽을 보는데 (꽃분이와) 같이 뛰어 놀았던 곳이 옆에 있더라. 그걸 보면서 그 친구 가고 나서 두 달 간의 저의 감정이 다 해소돼서 울었던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구성환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 꽃분이는 지난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구성환은 일주일이 지난 21일에 이를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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