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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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꿰찬 허경환, 갈 데까지 간다…"최우수상은 MBC에서" 야심 (최우수산)[종합]

기사입력 2026.04.28 18:50

허경환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허경환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우수산' 메기남 허경환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김명엽 PD가 참석했다.

앞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시상 당시, '수상자' 유세윤과 '패배자들' 장동민, 붐, 양세형, 하하가 한 화면에 담긴 모습이 화제를 모았던 바.

'수상자'와 '패배자들'의 만남에 더하여, 최근 예능계를 섭렵한 허경환까지 '메기남'으로 투입돼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다만 하하는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런닝맨'으로 인해 함께하지 않았다.



장동민은 "지금도 고생하는 예능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특히 그런 쪽을 많이 찍은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들은 고생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최우수산'은 정말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 끝에 정상에 올랐을 때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느꼈다. 즐거운 건 기본이지만, 그 안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곳이 있었어?' 싶은 곳들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허경환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우수상'이 만약 정규가 된다면 우리 중에 최우수상이 무조건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리고 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우수산'이 정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엽 PD는 허경환의 역할에 대해 "'태계일주'의 덱스 같은 롤이다. 잘생기고 멋있고, 굳이 따지면 저희 프로그램의 덱스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사실 저는 '연예대상' 때 언급됐던 멤버가 아니었다. 3사 우수상을 다 받아봤는데, 마지막 최우수상을 MBC에서 스타트를 끊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연예인은 철 들면 망한다는 말이 있다. 이제 말도 조심하고 하게 되는데, '최우수산'에서는 도토리 하나에 싸우고 헐뜯는 쟁탈전을 하면서 제가 다시 살아나는구나 느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산(山)중 버라이어티 '최우수산'은 오는 5월 3일 오수 6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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