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50
게임

블리자드, 디아블로 IV 확장팩 출시 기념 밴드 ‘콘’ 협업 뮤직비디오 공개

기사입력 2026.04.28 16:25 / 기사수정 2026.04.28 16:25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전설적인 밴드 콘(KoЯn)의 신곡 ‘흉터의 대가(Reward the Scars)’ 뮤직비디오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콘이 디아블로 IV 최신 확장팩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 출시와 함께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흉터의 대가’는 전투 이후 남는 고통과 생존, 그 과정에서의 변화라는 주제를 담아 디아블로의 어두운 세계관과 밴드의 정체성을 결합했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메탈 페스티벌 ‘식 뉴 월드(Sick New World)’ 무대에서 진행된 콘의 라이브 공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포와 힘, 저항이라는 시각적 연출을 통해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콘의 프론트맨 조나단 데이비스는 “몇 년 동안 디아블로를 플레이해 온 유저로서 창작 과정이 자연스러웠다”며 “게임이 지닌 어둠과 그 본질을 직면한다는 개념은 콘이 음악을 통해 탐구해 온 주제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케빈 블라작 블리자드 부사장 역시 “콘과 디아블로는 어둠을 정면으로 마주한다는 공통점을 공유한다”며 “신곡 ‘흉터의 대가’는 이번 확장팩에서 다루는 선택과 결과, 악의 유혹에 대한 저항이라는 정서를 완벽하게 포착했다”고 평가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콘의 공식 웹사이트와 디아블로 및 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8일 정식 출시된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에서 플레이어들은 성역을 위협하는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와 결전을 치르며 위기에 처한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블리자드는 신규 확장팩 출시 일정에 맞춰 아티스트 협업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간 결합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신곡은 게임 내 핵심 서사인 '선택과 저항'이라는 테마를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만큼, 이용자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