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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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크롭 셋업으로 반전 성숙미…순수·도발 공존하는 두 얼굴 [화보]

기사입력 2026.04.28 11:37 / 기사수정 2026.04.28 11:37

강미나
강미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미나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8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강미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미나는 화이트 티셔츠에 풍성한 튤 스커트를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와 이어폰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일상적인 감성을 더하며 한층 친근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레드 체크 패턴의 셋업을 착용,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반전을 선사했다. 슬림한 실루엣과 자신감 있는 포즈가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강미나는 "10년 차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과연 이걸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다"라며 지금은 뒤돌아보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더 생각하게 된다. 더 단단해지고 싶다. 어떤 캐릭터를 받아도 흔들림 없이 흡수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그는 "캐릭터의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모니터 속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순간이 너무 재미있다. 요즘 뭘 말하더라도 연기 얘기를 하게 된다. 연기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인 줄 얼마 전에야 알았다"며 "누가 가르쳐 준 게 아니라 어느 순간 그냥 느끼게 되는 거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강미나는 넷플릭스 첫 한국 영 어덜트 호러 '기리고'에 대해 "제가 연기한 '나리'는 시샘과 질투가 많고 우정보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사람인데, 저는 솔직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보면 악역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18살이지 않나. 내면엔 순수함과 두려움이 있다. 혼란스러운 마음이랑 이기심이 공존하는 게 이 친구의 매력인 듯하다"라고 전했다.

또 "원래 공포 영화 보는 걸 진짜 무서워한다. '기리고' 촬영할 땐 예능도 안 보고 멜로도 안 보고 오로지 호러물만 봤다"라고 말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 = 싱글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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