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수빈이 절친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유수빈이 절친 아이유, 이연과 만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혼산' 방송 캡처
이날 유수빈은 이연과 먼저 만나 사과 커팅기를 선물로 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유수빈은 이연에 대해 "세 살 터울 오빠 동생 사이인데, 저한테는 굉장히 막둥이 같으면서도 어떨 때는 누나같기도 한 리더십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함께 식사를 하기 전 산책을 하자고 말한 유수빈은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아이유였다. 아이유가 VCR에 등장하자 모든 이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박지현은 "아이유 님이 나오세요?"라면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수빈은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이들과 친분을 쌓게 된 후 여행도 함께 갈 정도의 절친이라고 설명했다.

'나혼산' 방송 캡처
그는 아이유에게 "식당 예약 시간을 착각해서 시간이 떠서 산책을 가야할 듯하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몇 시 예약인데?"라고 물었다. 유수빈이 "4시 반"이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현재 시간을 체크했다. 당시 시간은 3시를 막 넘긴 시점이었다.
유수빈은 "정말로 시간을 착각한 건 아니고 지은 씨가 워낙 집순이다. 산책도 안 하고 저랑 연이랑 평소에 운동을 좀 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세 사람은 벚꽃이 핀 한강공원을 찾았고, 꽃을 좀 봤냐는 이연의 말에 아이유는 "지금 보고 있지 않냐"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유수빈은 "이지은은 이게 아마 올해 마지막 벚꽃일 것"이라고 농담했다.
사진= '나혼산'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