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반 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ARISE'를 예고했다.
최근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하프 애니버서리 쇼케이스를 열고 대규모 업데이트 'ARISE'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내용으로는 신규 로그라이크 모드 추가, 이용자 피로도 완화, 신규 시즈널 전투원 합류, 반 주년 보상 이벤트 등이 있다.
먼저, 핵심 콘텐츠로 신규 로그라이크 모드 '출격'이 추가된다. '출격'은 탐사마다 경로·적·선택지가 달라지는 오리지널 덱빌딩 로그라이크 모드다. 이 모드는 세이브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으며, 탐사 진행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파티는 1명으로 시작해 탐사 중 새로운 전투원이 합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미보유 전투원도 스탯이 보정된 상태로 등장해 다양한 조합을 시험할 수 있다.
전략 자체를 바꾸는 '운명'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는 카드 복제, 카드 제거, 자원 운용 방향 전환, 퀘스트형 보상 획득 등 전략의 큰 방향을 바꾸는 효과를 제공한다. 단기적으로는 덱 운용 난도가 올라가지만, 페널티를 제거하면 더 강한 덱을 완성할 수 있다.
세부 난이도도 선택할 수 있다. 최고 난도인 ‘지옥’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여러 페널티를 조합해 세부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페널티는 최대 30단계까지 조합할 수 있다.
하드코어 모드도 별도 제공한다. 이 모드에서는 체력 소진 시 링크 크래쉬가 아닌 즉시 사망으로 처리되며, 추가 페널티도 함께 적용된다. 또한, 난도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 가치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완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편도 이루어진다. 특히, 세이브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모든 카오스 탐사에 '전투 스킵' 기능이 도입된다. 이는 소탕과 달리 선택지와 탐사 흐름을 유지한 채 전체 과정을 압축해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대균열' 세이브 데이터의 시즌 제한이 제거돼 과거와 신규 시즌 덱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은하계 재해' 시즌3 대균열부터 적용되며, 베타 중이던 '절규의 나선탑'은 오는 29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은하계 재해 시즌3 '은하에 울리는 노랫소리'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문화와 예술의 방주 '에데니티호’에서 카오스 교단의 음모와 만나게 된다.
신규 시즈널 전투원으로는 에데니티호의 명예 시장 '하이데마리'가 합류한다. 하이데마리는 여러 카드가 연결되어 움직이는 방식의 전투 메커니즘을 구사한다. 관련 업데이트는 오는 29일 적용될 예정이다.
반 주년 기념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29일부터 10일간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5성 전투원 선택권', '5성 파트너 선택권' 등을 제공한다. 7일간 매일 10회씩 총 70회 무료 상시 구출 기회도 제공하며, 10회씩 총 200회의 구출을 무료로 진행해 선택 중 한 번(10회)의 결과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신호 선별 구출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