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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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품은 흥국생명, '베스트7 선정' 자스티스까지 영입했다…"더 탄탄한 전력 만들 것"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6.04.17 16:39 / 기사수정 2026.04.17 16:39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를 품었다.

흥국생명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쿼터 선수 자스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스티스는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검증된 기량을 보여준 일본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 소속으로 서브 1위, 수비 2위, 리시브 2위, 득점 8위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를 아우르는 경기력으로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자스티스는 시즌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득점력과 리시브 안정감을 함께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V-리그 경험을 이미 쌓았다는 점에서도 빠르게 팀에 적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은 자스티스의 합류로 측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공격 조합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팀 컬러를 바탕으로 팀 전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스티스는 "오사카 마블러스에서 4시즌을 함께한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님과 흥국생명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팀이 원하는 역할에 빠르게 적응하고,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은 "자스티스가 지난 시즌 보여준 공격력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만들겠다. 다양한 라인업과 공격 조합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자스티스는 득점력과 수비 안정감을 함께 갖춘 선수"라며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2026-2027시즌 선수단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FA(자유계약) 최대어 정호영과 3년 총액 5억4000만원에 계약하며 미들 블로커진의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자스티스까지 영입하면서 측면 전력을 강화하고 수비 안정감을 보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흥국생명 배구단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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