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유튜브 채널에는 '[한고은 부부 등판] 옆집 부부들의 사생활! 부부끼리만 아는 그 얘기, 오늘 다 풀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출연했다.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유튜브 캡처
한고은을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는 신영수의 말에 서현철은 "첫눈에 반하신 것이냐"고 물었고, 신영수는 "맞다. 사실은 안 보고 반했다고 말하고 싶다. 소개팅 가기 전부터 와이프를 만나러 간다는 걸 알고 갔기 때문에 너무 긴장이 됐다"고 고백했다.
연애한지 101일 만에 결혼하게 됐다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달리, 서현철 정재은 부부는 4년 간의 연애 기간이 있었다고. 이에 대해 서현철은 "저희는 첫눈에 반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유튜브 캡처
연애 후 어떻게 고백을 했냐는 말에 신영수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연애하다가 끝날 것 같더라. 처음 만나고서 반한 시점에서 '이 여자랑 결혼할거야' 생각하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만난지 3, 4일쯤 됐을 때 '우리 결혼해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래요!'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렇게 결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신영수는 "100일 만에 결혼하면 너무 고등학생, 애들 같이 보이니까 100하고도 하루 되는 날 결혼하자 했다"면서 "아내는 ‘나 연예인이고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 너 한 3개월이면 도망갈 거야’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한다고 결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한고은은 "남편이 결혼하자고 하고 '내가 다 준비할테니까 당신은 몸만 와' 했다. 그런데 준비를 하는데 (남편이) 회사를 다니느라 바쁘니까 못하고, 제가 준비하고 남편은 컨펌만 받았다. 그래서 남편이 몸만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사진= '옆집 부부 서현철 정재은'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