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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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련한 한타 집중력 앞세워 DN 수퍼스에 2:0 압승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4.16 20:50 / 기사수정 2026.04.16 20:5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압도적인 라인전 무력과 정교한 한타 연계력을 선보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DN 수퍼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6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 3주 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 번째 경기로 치러진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DN 수퍼스의 맞대결은 한화생명의 세트 스코어 2:0 승리로 종료됐다.

1세트 블루 진영의 DN 수퍼스는 요릭·바이·아리·바루스·니코를 선택했고, 레드 진영의 한화생명은 애니비아·신짜오·오로라·진·바드로 맞섰다.

한화생명은 경기 초반부터 바텀에서 연속 7킬을 쓸어 담으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막대한 골드 격차를 바탕으로 모든 오브젝트를 독식한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와 함께 20분대에 상대 본진 포탑을 공략했다.

결국 만오천 골드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를 벌린 한화생명이 1세트를 가볍게 선취했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은 애니·판테온·요네·애쉬·세라핀을, DN 수퍼스는 나르·자르반 4세·아지르·멜·렐을 픽했다.

경기 초반 DN 수퍼스가 '표식'의 날카로운 갱킹을 앞세워 '두두'와 함께 킬을 기록,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화생명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킬 스코어를 추격했으나, DN 수퍼스 역시 탑에서 이득을 챙기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균형은 바론 교전에서 기울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이 바론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표식'이 스틸에 성공했으나, 이어진 전투에서 한화생명이 '표식', '클로저', '피터'를 모두 잡아내며 타워 이득을 챙겼다.


승부처는 미드 지역 교전이었다. '두두'가 메가 나르를 활용해 분전했지만 '제카'의 궁극기가 정확히 연계되며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다시 한번 치러진 한타에서 '제카'와 '구마유시'의 화력을 앞세워 상대를 전멸시켰다. 결국 2세트까지 가져간 한화생명이 2:0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승리를 통해 상위권 경쟁의 동력을 확보했다. 반면 DN 수퍼스는 2세트 바론 스틸 등 변수를 창출하며 분전했으나, 한타 집중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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