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코나미가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을 7월 출시한다.
16일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을 오는 7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Steam)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차세대 야구 게임 엔진인 'eBaseball 엔진'을 탑재해 타구 궤적, 선수의 움직임, 관중의 함성, 경기 해설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2026년 일본 프로야구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 신인 드래프트 선수, 해외 영입 선수, 복귀 선수 등도 담았다.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모드도 추가됐다.
특히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모드에서는 오타니 쇼헤이, 애론 저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랜디 아로사레나, 이정후 등 유명 선수들과 국가대표팀을 만날 수 있다. 실제 결승전 개최지인 '론디포 파크(LoanDepot park)'도 구현됐으며, 이전 WBC 우승팀인 일본 대표팀도 특별 콘텐츠로 담았다.
시즌(Season) 모드에는 '액티브 드래프트(Active Draft)'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시즌 종료 후 선수 영입, 선수단 재편 등 전략적인 구단 운영을 할 수 있다. 고교 야구를 다룬 'Hakkyu No Kiseki'에는 지명타자(DH) 제도도 추가.
이 밖에도 라이브 시나리오, 홈런 더비, 스타 플레이어 모드, 팀 에디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나미
코나미, 프로야구스피리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