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17일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 일정에 돌입한다.
16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 1' 3주 차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이 점차 나오고 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이번 ’스테이지 1’ 플레이오프에는 각 조 상위 4개 팀이 진출하며, 팀당 5경기를 치르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소 3승을 확보해야 P.O 안정권에 진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오프 성적에 따라 챔피언십 포인트를 최대 6점까지 받을 수 있다.
19일에는 농심 레드포스(NS)와 젠지(GEN)가 맞붙는다. 2전 전패를 기록 중인 농심 레드포스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자력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진다. 반면, 지난 주차 경기에서 페이퍼 렉스(PRX)를 꺾은 젠지는 농심 레드포스전 승리 시 2승 1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알파조와 오메가조에서 2승을 기록 중인 팀들의 선두 경쟁도 이어진다. 18일 열리는 알파조 경기에서는 키움 DRX와 글로벌 이스포츠(GE)가 대결한다. 키움 DRX는 VCT 퍼시픽에서 글로벌 이스포츠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19일 진행되는 오메가조 경기에서는 2전 전승을 거둔 T1과 렉스 리검 퀀(RRQ)이 맞붙는다. T1이 통산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 있으나, 2025년 이후 전적은 2대 2인 상황.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3전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출전을 확정하게 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세부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