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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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붕 뜬 김지수, CEO 됐다 "얼마나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았는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9 08:38 / 기사수정 2026.04.09 08:38

오승현 기자
배우 김지수
배우 김지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여행사 CEO에 도전한 근황을 전해 화제다.

8일 김지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33년 동안 배우로 살면서 얼마나 온실 속의 화초처럼만 살았는지 더 많이 느끼고있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덕분에 산다는 말을 많이하고싶은 요즘. 덕분에 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우린 늘 누군가의 덕분에 살아왔어요. 한동안 예쁘기만 할 계절이 왔네요. 오늘도 감사히♥"라고 덧붙이며 여행사를 운영하며 느낀 감정을 밝혔다.



유럽의 여러 명소를 사진으로 담아 공유한 김지수는 자신의 이름을 건 '지수 인 프라하' 여행사를 설립, CEO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김지수는 "오랜 시간 연기를 하면서 제 삶을 가장 깊이 바꿔준것은 언제나 '여행'이었다"며 "여행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을 확장하는 하나의 경험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여행사 설립 소식을 전한 그는 "24년 5월 혼자 훌쩍 떠났던 프라하에 푹 빠져 프라하에서 '지수 인 프라하' 여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최대한 자신의 여행사 여행 현장에 동행할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그는 여행사 계정을 직접 운영하며 유럽 여행지, 식당, 축제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대표라고 뒷짐지고 있는건 제 스타일에 맞지않는 일"이라고 못 박은 김지수의 여행사 운영 근황에 팬과 네티즌은 "새로운 도전 열심히 응원하겠다", "항상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여행과 너무 잘 어울려요", "도전이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2년 데뷔한 김지수는 과거 무면허 음주운전과 음주 뺑소니 등 음주 관련 물의를 여러 차례 빚으며 논란에 휩싸였다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한 김지수는 지난 2025년을 마무리하며 "올 1월 초에 올린 게시글의 새해 소망을 읽어보니 마음이 동하는 좋은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었는데 작품은커녕 소속사도 붕 뜬 채로 1년을 보내야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사진= 김지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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