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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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할 법도"…고개 숙인 장영란, 논란 불붙인 ♥한창 댓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25 11:58 / 기사수정 2026.03.25 11:58

장영란, 한창
장영란, 한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연계 편성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남편 한창의 댓글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23일 유튜버 사망여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장영란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제품과 건강 정보 프로그램, 홈쇼핑 사이 연계 편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특정 기능성 원료 섭취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된 가운데, 같은 시간대 홈쇼핑에서는 장영란이 동일 원료를 사용한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란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이나 출연자 섭외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장영란은 자신의 운영하는 브랜드와 연계편성 문제에 대해 자신 또한 되돌아보게 됐다고 강조하며 "결과적으로는 제 판단이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장영란은 고개 숙인 가운데, 남편 한창은 "곁에서 매일 밤잠 설치며 괴로워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남편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하다"라며 "업계 관행이라며 억울할 법도 한데, 누구 탓도 하지 않고 온전히 책임지려 고개 숙이는 울 이쁘니 모습에 참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영란 SNS
장영란 SNS


이어 "늘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제품에 애정을 쏟던 당신이니까, 이 위기도 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기죽지 말라. 내가 옆에서 더 단단하게 지켜줄게"라고 덧붙였다. 


아내를 과하게 두둔하는 태도, 가벼운 문체의 격려 등 한창의 댓글 때문에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한창은 2021년 개원한 한방병원을 4년 만 양도로 처분했다. 현재는 새 병원 개원 계획을 밝히고 준비중에 있다. 그 사이 한창은 최근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라는 책을 발간해 북토크 등을 진행했다.


평소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영란은 지난 2021년 페이닥터였던 한의사 남편 한창을 위해 400평 대의 한의원 개업에 도움을 줬다. 한 방송에 출연해 집 담보 대출을 받는 등 22억 원의 빚을 냈고, 직접 행정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한창의 병원 양도 후 장영란은 "연예인의 남편으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알려진 사람이기 때문에 참아야 하는 것들이 많다"며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다. 장영란이 더 잘 되라고 자신의 꿈을 접은 것 같아 미안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영란 SN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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