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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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男' 응원·전 매니저 폭로, 끝 아니었다…김동완 "계속 시끄러울 예정" 예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25 06:00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각종 논란 속에서도 버스킹 공연을 강행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완은 신화 데뷔 28주년을 기념해 24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잔디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이 시간대 야외 공연이 좋지 않나. 그동안 야외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며 "공연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좋다"고 버스킹을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 도중에는 최근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이어졌다. 김동완은 "시끄러운 데 와줘서 고맙다"고 운을 뗀 뒤 "앞으로도 시끄러울 것 같다. 사실 시끄러운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모두가 시끄러웠다면 전 조용했을 거다. 여러분도 획일화된 삶에서 나답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버스킹이 끝난 뒤 김동완은 같은 날 개인 계정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라며 "더 신중했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사과했다. 현장에서의 발언과 달리 사과문에서는 한층 낮아진 태도로 논란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엑스포츠뉴스DB 김동완


한편 김동완은 최근 SNS 발언과 전 매니저 A씨의 폭로로 구설에 올랐다. 성매매 합법화 관련 발언과 여성 BJ 폭행 물의를 빚은 MC 딩동을 옹호한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이후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이에 대한 김동완 측의 반박이 이어지며 갈등은 진실공방 양상으로 확대됐다.

김동완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이며, A씨 역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파장이 커질까 봐 입을 닫고 있는 것"이라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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