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첫 임신 당시 악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3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을 했다는 한 누리꾼은 김소영에게 "마냥 행복하고 기쁠 줄만 알았는데 걱정과 부담감으로 눈물만 주룩주룩 난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어떻게 현명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게 좋을까요"라고 고민을 내비쳤다.
이를 본 김소영은 "예전 저 첫 임신 때 생각나는데, 기쁠 줄 알았는데 겁도 나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떠올렸다.
이어 "마음이 무겁다고 글을 썼는데 글이 바이럴돼서 공감+응원도 많이 얻었지만 악플도 많이 받았다. 기뻐하지 않는다고 악플을 달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겁고 긴장되는 마음은 당연하겠지요. 조금씩 새 생명이 온 걸 기쁘게 생각하게 될 거예요. 몸 잘 챙기고, 피곤하지 않게 잘 지내길"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결혼한 뒤 2019년 첫 딸 수아 양을 얻었다. 이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소영,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