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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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13개월만에 거꾸로 미끄럼틀 등반…"보통 아냐" 감탄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6.03.04 22:07 / 기사수정 2026.03.04 22:07

김지영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남다른 하체 발달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키즈 수영장 카페로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가 우량아다. 상위 1%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며 "요즘 하루가 어디든 잘 올라간다. 소파도 3단계로 밟고 올라갔다. 그래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금했다"고 말하며 클라이밍과 미끄럼틀 오르기 도전에 나섰다.

클라이밍은 악력과 하체 힘이 상당히 필요한 운동인 만큼 MC들 역시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심형탁은 "우리 아들은 올라가려는 본능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클라이밍에 성공했던 전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정우의 모습이 함께 소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이 정도면 하루랑 정우가 만나야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격적인 클라이밍에 도전한 하루는 심형탁의 도움을 받아 첫 홀드에 발을 올렸지만 맨발로 홀드를 제대로 밟지 않고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손으로 다른 홀드를 꽉 잡으며 올라가려 했지만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아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됐다. 볼풀장에서 놀던 하루는 옆에 있던 미끄럼틀을 바라보며 올라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하루는 32개월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던 바 있다.


이에 MC들은 "하루는 아직 너무 아기다", "저번에 봤던 미끄럼틀보다 훨씬 경사가 가파르다"며 걱정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하루는 입을 꽉 다문 채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려 했고, 미끄러지며 여러 번 내려왔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심형탁은 "우리 아들 그냥 아들 아니구먼"이라며 감탄했고, 김종민 역시 "하루는 미끄럼틀을 가지고 논다"며 칭찬했다.

결국 하루는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 정상에 도달했고, 이를 본 MC들은 박수를 보냈다. 정상에 오른 하루는 기분이 좋은 듯 춤을 추며 "야호"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하루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가더라"며 "내 기억으로는 나는 초등학교 때 했던 것 같은데, 1살도 안 된 아이가 해냈다. 근성을 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걸 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것 같다. 그럴 때 아빠로서 정말 뿌듯하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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