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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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유재석의 유니콘' 원빈 만났던 과거 "눈동자도 못 돌려…너무 멋있다" (핑계고)

기사입력 2026.02.28 16:17 / 기사수정 2026.02.28 16:17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원빈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쿠폰 수령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한효주, 한지민, 박보영이 출연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세 사람은 최근 있었던 송년회를 언급하며 "한가인 선배가 송년회에 오셨다. 회사 초창기 멤버인데, 십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하셨다더라.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부르고 갔다"며 의외의 모습을 봤다고 신기해했다.

한지민과 박보영은 "저희한테도 아직 한가인 씨는 약간 신비로운 존재다", "존재하는데 볼 수 없는 유니콘 같은 그런 사람이었다"고 놀라워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이를 듣던 유재석은 "저에게도 유니콘 같은 연예인이 한 분 계신다. 원빈 씨다"라고 말했고, 박보영은 "저는 봤다"며 밝게 웃었다.

박보영은 "이상형을 물어보면 항상 원빈 선배님을 얘기했었다. 예전에 '과속 스캔들' 영화를 했을 때는 (차)태현 오빠가 '(원)빈아, 이 정도면 한 번 만나줘라'라고 영상 편지도 해 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예전에 '굿 다운로더'라는 캠페인 행사에서 만났다. 대기실 대각선에 앉아계시는데, 제대로 못 보겠어서 눈동자도 못 돌리고 흰자로 봤다"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유튜브 '핑계고'
유튜브 '핑계고'


박보영은 "그 때 행사장에 마실 것이 있었는데, 선배님이 저한테 '보영 씨, 이거 드세요'라고 하시더라. 그때 단발 헤어스타일이었는데 너무 고운 모습이었다. 누가 선배님의 실물을 물어보면 '빚으셨다'고 말할 것이다. 진짜 멋있었다"고 얘기했다.


한지민도 원빈과 같은 연기 선생님이었던 인연으로 만난 적이 있다며 "누가 들어오는데 모자 안에 얼굴이 있나 싶은 정도로 얼굴이 작았다"고 떠올렸다.

한효주도 "저도 숍이 같아서 스쳐 지나가듯이 본 적이 있다. 모자를 쓰셨는데, 진짜 얼굴이 너무 작으시더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핑계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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