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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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중증 치매 옥경이, 강수지 알아봤다…"웬일이니, 깜짝 놀랐어" (사랑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2.17 07:00

이승민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가수 태진아 아내 옥경이가 오랜만에 강수지를 알아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 옥경이 부부의 집을 찾은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 진료 장면과 함께 태진아의 아내 옥경이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담당 의사는 옥경이 씨의 상태를 중증 치매로 진단하며 "회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익숙한 노래나 물건, 사진 등을 자주 접하게 하면 과거 기억을 자극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어 옥경이의 기억을 돕기 위해 태진아의 집에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 손님의 정체는 다름아닌 강수지, 김국진 부부였다. 강수지는 "꼭 한 번은 뵙고 싶었다. 옥경이 언니를 오래간만에 뵙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태진아 역시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우리 10년 넘게 알고 지냈지? 한참 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옥경이에게 다가가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언니, 저 강수지예요. 수지"라고 소개하자, 옥경이는 "예뻐요"라고 반기며 화답했다. 


이어 강수지는 "오래간만이네요. 예전에는 언니가 선배님과 방송국에서 자주 뵈었잖아요. 언니가 잘 기억하실 거예요"라고 말했고, 옥경이는 "어이구, 웬일이야"라며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드러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또한 강수지가 "강수지 생각 좀 나세요?"라고 묻자, 옥경이는 잠시 미소를 지으며 "응, 예쁘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강수지는 "감사합니다. 언니도 너무 고우세요"라며 화답했고, 옥경이는 "깜짝 놀랐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국진은 옥경이에게 다가가 말동무가 되어주는 강수지를 보며 "수지가 어른들에게 잘해"라고 틈새 자랑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TV 조선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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