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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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조현아 전 남친=쓰레기...나한테도 울면서 고백"(아니근데진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2.17 06:55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이미주가 조현아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조현아, 이미주, 이수지와 탁재훈, 카이, 임우일의 3대3 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저는 은어를 사용하지 않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 외모는 안 본다. 제 눈에 매력이 있고 귀여워 보이면 된다"고 했다. 

이에 '말 예쁘게 하고, 매력있는 임우일vs말 나쁘게 하고 매력없는 카이' 중에서 고르라고 하자, 이미주는 고민도 없이 카이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미주는 연애를 할 때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면서 전 남자친구를 회상했다. 이미주는 "엄청 오래 전 일인데, 배신의 상처가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미주는 "크리스마스 날에 일이 있어서 남자친구를 못 만났다. 그런데 다음날 친구가 '너 남자친구가 (같은 그룹) 언니를 불러서 나갔는데, 그 언니가 아직 안 들어왔다'면서 전화가 왔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바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사실 확인을 하려고 했는데, '절대 아니다'라면서 딱 잡아떼더라.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었다. 그런데 믿음이 깨져서 이별통보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상민은 "내 친구의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걸 목격하면 알려줄거냐"고 모두에게 물었고, 남자들은 거의 다 "모른 척 하겠다"는 의견이었다. 카이는 "예전에 이런 걸 친구한테 말해준 적이 있는데, 친구가 안 헤어지고 계속 만나더라. 그러니 나만 이상해지는 상황이 됐다. 그래서 그런 말을 해줄 때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미주는 "저는 친구의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면 무조건 얘기를 해준다"고 했고, 이를 들은 조현아는 "그러고보니 미주가 저한테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얘기를 해준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현아는 "미주한테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잠을 못 잤었다. 그런데 그 남자와 바로 헤어지지는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미주는 "그 남자가 같은 시기에 현아 언니, 또 다른 여자한테 고백을 했다. 심지어 저한테도 사귀자고 울고불고 난리였다. 그 남자는 정말 쓰레기였다"고 했고, 조현아는 "맞다. 그런데 그걸 저만 몰랐다"면서 씁쓸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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