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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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홀딱 반했다! "韓 컬링계 아이돌 등장"…한일전 도중에도, 시선은 김민지에게로→"이러면 응원할 수밖에"

기사입력 2026.02.16 01:37 / 기사수정 2026.02.16 01:37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에서 한국이 짜릿한 7-5 승리를 챙긴 가운데, 한국 대표팀 서드 김민지를 향한 일본 현지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는 빙판 위 긴장감 속에서도 김민지의 경기력과 더불어 빼어난 외모까지 화제를 모으며 '한국 컬링계의 아이돌'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한국 컬링계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민지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이날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일본과 한국의 경기 상황을 전하면서 "양 팀이 열전을 펼치는 가운데 한국의 서드 김민지에게 '귀엽다', '응원할 수밖에 없다'는 시선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는 김민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매체는 "올림픽 첫 출전인 김민지는 확실한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를 겸비해 모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컬링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일본 컬링 팬들의 반응도 기사에 인용됐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선수 개인의 이미지가 화제 중심에 선 모습이다.


매체에 따르면 한일전을 지켜보던 팬들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응원할 수밖에 없잖아", "한국 팀 김민지 귀엽다", "한국 여자 컬링 선수들 귀엽다. 피부도 깨끗하고 심플한 메이크업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일전은 이번 대회 라운드로빈(예선전) 반환점을 도는 분수령 경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는데 한국이 일본을 또 한 번 이겼다. 그러면서 준결승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여자 컬링은 총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통해 4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린다.

한국은 앞선 경기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지만 이후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며 반등했고, 덴마크에 3-6으로 패해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일본 역시 메달 경쟁 경험이 풍부한 전통의 강호로, 이번 맞대결은 순위 싸움의 흐름을 가를 중요한 일전으로 평가됐다.

한국 대표팀은 스킵 김은지를 중심으로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돼 있다.

팀 전술에서 서드는 스킵과 함께 전략을 설계하고 결정적 샷을 책임지는 핵심 포지션이다. 김민지는 샷 메이킹과 경기 운영 연결고리 역할을 맡으며 팀 전력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민지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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