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04:04
연예

김수영, ‘개콘’ 폐지 후 안타까운 근황…마트 판매원 “과거 억대 연봉 벌었다”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6.02.12 21:49 / 기사수정 2026.02.12 22:33

김수영
김수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화려했던 전성기를 돌아봤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 김수영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기 개그맨이지만, 현재는 마트에서 냄비 등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학교도 못 가보고 대학도 못 가봤다. 나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웃음으로 승화시키자는 생각을 하면서 남을 웃기는 일을 많이 했다”며 “힘든 현실을 숨기려고 하다 보니 ‘남들을 웃기는 개그맨이 돼보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19살부터 쓰레기 치우는 일을 했다. 그게 끝나면 고물상을 했다. 3년 정도 일을 하며 열심히 돈을 모았고, 그걸 부모님께 한 푼도 안 쓰고 드렸다”며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해서 5만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또한 “‘아빠와 아들’ 코너를 하며 광고를 많이 찍었다. 백화점 행사도 많이 다녔고, 1년에 억대씩 벌었다”고 전성기를 떠올렸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