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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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BTS 지민→女 경찰 공무원…30기 에겐남·테토녀 모두 공개 (나는 솔로)[종합]

기사입력 2026.01.28 23:38 / 기사수정 2026.01.28 23: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30기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에겐남·테토녀 특집 30기 출연자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몸 좋고 잘생긴 영수의 등장에 "멀리서 보면 많이 피곤해 보이는 BTS 지민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할 때 '내가 왜 좋냐'고 질문하는데 많이 들었던 말이 츤데레였다. 겉으로는 틱틱거리는데 그 속에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제가 차분한 느낌이라 상대방은 밝고 재밌는 상대가 좋은 것 같다. 9기 밖에 안 봤는데 영숙님이 좋았다. 굉장히 밝으시더라"라고 밝혔다.

영호는 여성을 볼 때 외모에 호감을 많이 느낀다고 했다. 그는 "제가 동안이라 상대도 동안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키가 작은 편이라 키 큰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배우 김태리, 김고은 씨 같은 동양적인 외모가 좋다. 예를 들어 24기 현숙, 순자가 좋다. 또 자존감이 높아서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은 분들과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영호는 "최근까지 경매를 해서 경기도 광주에 집 한 채를 받았고, 부산에 업무용 오피스텔을 한 채 갖고 있다"고 경제적 능력도 어필했다.



영식은 변호사였다. 그는 "21년부터 시작해서 4,5년 됐다. 바쁜 저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커리어 야망 있는 여자가 좋다. 자기소개서에 바디프로필을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쓴 것도 그런 걸 해보신 분이라면 결혼 생활의 어려움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싶지 않다. 자산 운용은 주식, 원자재, 채권에 분산 투자 중이다"고 밝혔다. 

영철은 11년 사귄 여자친구와 이별한 지 2년 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제 꿈이 처음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거였다. 그런데 여자친구 쪽에서 헤어짐을 통보했고 붙잡으려고 했는데 결국 붙잡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으로는 배려해 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강조했다. 

광수는 경남과고를 졸업해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밝혔다. 최근 화성에 40평대 자가를 마련했다는 그는 "눈이나 눈웃음이 예쁜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상철은 개업 4년 차 세무사였다. 용기가 없어서 대시를 많이 못 해봤다는 상철은 "최근 연애는 거래처에 나갔다가 만난 담당 직원이었다. 결혼 생각까지 있었는데 그쪽 부모님이 제가 세무사인 것도 마음에 안 들고 다 마음에 안 들어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장부 스타일의 24기 정숙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영숙은 외국 제약사의 브랜드 매니저였다. 그는 "대학교도 두 번 다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직업에 동아리 회장"이라며 활발한 성격과 함께 키, 얼굴, 직업 모두 적당한 조건을 지닌 '육각형 인간'이라고 어필했다. 

정숙은 하이힐을 신고 팔자걸음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데프콘은 "여자 형사 같다"고 했고, 실제로 정숙의 직업이 경찰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숙은 "저는 '오빠가~' 이런 스타일은 안 맞는다. 제가 센 편이라 센 분들과는 맞지 않는다. 생긴 건 남자답지만 성향은 귀여운 쪽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순자도 테토녀였다. 취미로 킥복싱, 복싱을 한다는 순자는 "일 운동만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상형으로 까맣고 근육이 많은 스타일을 꼽았다. 

영자는 국내 대형 건설사에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18기 영호가 회사 선배라고 밝힌 그는 "공사장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건설 현장의 관리감독자로 재직 중이다. 순환근무라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 소개팅도 100번 가까이해봤는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밝은 텐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옥순은 "40이 되면 같이 살자던 친구 둘이 있었는데 내년에 둘 다 결혼한다. 꼭 짝을 만나고 싶어서 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화여대 무용과를 나왔다는 그는 "세무사 아버지가 딸 넷을 뒷바라지 해주셨다"고 밝히며 남다른 가족애를 밝혔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랐다는 현숙은 "벤쿠버는 살기 좋지만 은퇴도시다. 자극을 별로 못 받는 곳이라 자기계발과 도전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며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한국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여기 좋은 분 만나면 계속 있을 생각도 있다"고 열려있는 마음을 어필했다. 

사진 = ENA·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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