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9 22:38
연예

'흑백2' 임성근, 학폭 해명? 진짜 사고는 따로 쳤네…광고 삭제·안성재 날벼락→팬심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9 19:00

'흑백요리사' 시즌2 백수저 임성근.
'흑백요리사' 시즌2 백수저 임성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학폭을 선 해명해 화제가 된 임성근이 음주운전 이력 고백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 백수저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끈 임성근이 활발한 방송 활동 도중 돌연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했다.



이날 안 좋은 일을 계기로 술을 조심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뗀 임성근은 "술을 좋아하다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거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고백했다.

임성근은 5~6년 전이 가장 최근에 적발된 것이었음을 밝히며 "숨기고 싶지만 나중에 알려지면 많은 이가 상처를 받는다.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성근의 논란 셀프 고백에 충격을 받은 네티즌은 그가 최근 학폭 의혹 셀프 해명을 해 주목을 받은 것을 재조명했다.



최근 임성근은 자신을 향한 "학폭 있는 거 아니냐"는 걱정에 대해 자신은 순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죄송하게도 전 학교를 안 다녀서 학폭이 없다. 중학교 3학년 때 집 나와서 막 일하다가 다시 잡혀가지고 고등학교에 갔다. 입학하자마자 또 나왔다. 그래서 학폭할 시간이 없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답변을 남겨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네티즌은 "지금껏 본 해명 중 가장 명료해", "해명도 테토남 임짱"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향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음주운전 고백 후, 네티즌은 "장난스러운 학폭 해명이 아니라 이걸 먼저 밝혔어야지", "한 번도 아니고 3번이면 상습이다"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를 아빠처럼 대하던 팬과 구독자 또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 충격도 배가 된다", "음주운전 고백을 술 올려놓고 하면 어쩌냐" 등의 댓글을 달며 충격을 표하고 있다.

음주운전 고백 이후, 임성근 유튜브에 올라왔던 술 광고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다. 이에 그에게 광고를 맡긴 브랜드를 향한 걱정도 쏟아졌다.

문제는 임성근의 '만취 방송'으로 화제가 됐던 안성재 채널의 영상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



안성재 또한 임성근과 같은 술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안성재는 '흑백요리사2' 임성근, 정호영, 샘킴과 함께 만나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당시 임성근은 홀로 만취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고, 결국 임성근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만난 자리라 반가운 마음에 술을 조금, 아니 많이 마셨다. 화면 밖 딸, 아들 분들 미안하다. 다음에는 술을 좀 줄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임성근이 출연한 안성재 채널의 영상에 "아이고 PD님 고민 많겠다", "술 취한 이유가 있었네", "범죄자도 그냥 우습게 섭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출연을 재조명 중이다.

이 와중, 임성근은 19일 오전 송출된 홈쇼핑 방송에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는 이미 녹화된 홈쇼핑 방송이었으며 임성근이 tvN '유퀴즈'에 출연하기 전 이미 촬영된 분량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홈쇼핑 측은 19일 오후, 20일 오전에도 예정된 임성근의 홈쇼핑 방송 출연은 계약 문제로 인해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음주운전 고백 직후 활동 강행이라고 오해한 팬과 네티즌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쏟아지는 비판에 직접 댓글을 달며 연신 사과하던 임성근은 "진솔하게 사과 방송 준비하겠다"며 2차 사과 방송을 예고한 상황이다.

사진= 임짱TV, 안성재 셰프, 쇼핑엔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