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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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덴 조 "처음 오디션 볼 땐 루미 役 아니었어" 깜짝 고백 (지미 팰런 쇼)

기사입력 2026.01.13 15:53

아덴 조,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아덴 조,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주역 아덴 조, 안효섭이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에는 '케데헌'의 주연 아덴 조,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미 역을 맡은 아덴 조는 원래 자신이 루미 역으로 오디션을 본 게 아니었다면서 "사실은 셀린(김윤진 분)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그는 "그 때가 8월 22일이었는데, 제목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걸 보고 '나는 K팝을 좋아하고 악귀 퇴치도 좋아하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1년이 지난 뒤 루미 역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아덴 조는 "그 때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어서 바로 티켓을 끊어서 미국으로 갔다. 소니에서 1시간 정도 세션을 가졌고, 한 달 뒤에 일이 진행됐다"고 이야기했다.

진우 역을 맡은 안효섭은 "처음에 제목을 보고 굉장히 흥미롭거나 이상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K팝과 악귀 퇴치를 동시에 넣은 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그는 "대본을 읽고 굉장히 재밌고 좋은 메시지가 담겼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나는 애니메이션의 굉장한 팬으로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가 '겨울왕국'이다. 내 어린 시절을 함께한 작품이다. 비록 거의 20살 때 보긴 했지만"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이런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이들에게 어떤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알고 있기에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연기한 진우에 대해 안효섭은 "진우가 악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리 모두에게 조그만 악령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냥 진우가 보다 다른 악령들에 비해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했고,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선택을 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리고 진우를 통해 모두가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받아들이고 나아가길 바랐다"고 말했다.

사진=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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