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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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중축소술' 과한 이슈에 결국 입 열었다…"자연스러워질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31 14:18 / 기사수정 2025.12.31 14:22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지난 30일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 소감을 게시했다.

사진= 이지혜 SNS
사진= 이지혜 SNS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의 시상식 셀카를 공개하며 "올해의 마무리는 연예대상과 우리 딸의 홈메이드 마스크팩. 한해가 이렇게 또 마무리되어 가네요"라며 문장을 시작했다.

이어 "뭘 하고 사는 건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매일이지만 그런 시간들이 모여 차곡차곡 내가 만들어지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며 연말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이지혜 SNS
사진= 이지혜 SNS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최근 '인중 축소술' 발표 후 화제가 된 키워드가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며 "평생 따라다닐 인중축소"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지혜는 곧 다른 시상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시간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질 테니 너무 뭐라 하지 말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인중 축소 시술을 받은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혜는 "인중이 길다는 게 오랜 콤플렉스였다. 나이가 들며 더 길어지고, 실리프팅 할 때도 인중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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