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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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병원은 폐업 절차…하니 '내려놓음' 분석에 "너무 뼈 때리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4 06:00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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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하니는 "친구야, 또 기가 막힌 걸 만들어냈구나. 덕분에 나를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 근데 너무 뼈 때려서 얼얼해 죽겠네. 이런 기분좋은 얼얼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너의 도전은 늘 따뜻해. 신기하지. 너를 닮은 너의 아이디어들이 세상을 환히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지는걸 보면 내 마음도 따뜻해져. 고마워 썸머 언제나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니의 SNS 게시물을 통해 하니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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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지난 해 9월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정신과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논란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후 하니는 지난 7월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내가 눈치를 많이 본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시키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너무 크다. 이제는 눈치 그만 보며 살고 싶다"라는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양재웅의 병원은 폐업 절차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상태다.

사진 = 하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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