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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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 말하는 구독자수…박나래·원지, 팬들도 등 돌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15 18:30

박나래 원지,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원지,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나래도 원지도 논란 후 구독자들을 줄줄이 떠나보내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향한 갑질 논란과 더불어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이달 초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인해 논란의 주인공이 된 것. 



연이은 폭로가 이어지면서 박나래를 향한 여론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 이에 박나래의 유튜브 '나래식' 구독자수도 34만 명 선이 무너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더욱이 '나래식' 제작진은 게재된 모든 콘텐츠의 댓글 사용을 중지한 상태. 채널 영상에는 '댓글 사용이 중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전해지면서, 기존 구독자들과의 소통도 완전히 중단했다. 




본업이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원지는 '사무실 논란'으로 구독자 감소세를 맛봤다. 창문이 없는 지하에서 3명의 직원을 근무하게 해 열악한 환경으로 논란이 인 것. 성공한 유튜버로 잘 알려진 만큼 부정적 시선이 쏟아졌다.

논란 이후 원지는 총 세 차례 사과했으나 여전히 반응은 좋지 않다. 당초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5일 기준 97.6만 명으로 크게 하락한 상태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논란이 일자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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