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험난한 등산기를 공유했다.
10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남편이 데려간 관악산.... 낭떠러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 SNS.
영상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찾은 관악산에서 절벽 위 바위를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아슬아슬한 암벽 아래, 긴장감 어린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남편은 "미안해"라는 메시지로 마음을 전했다.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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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한예슬은 관악산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천국의 계단"이라 표현했고, 바위틈에서 무표정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자"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과 결혼했다.
사진=한예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