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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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子와 절연한 사연?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말라고" (동치미)

기사입력 2025.12.07 05:10

이창규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과 절연했음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수출 파트를 전담하는 아들과 일본 바이어의 오퍼로 함께 일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그는 "직원들을 다 데려가서 3일을 열심히 했다. 바이어들이 주문을 많이 해서 내가 자식한테 힘이 됐다고 생각했다"면서 "(계약 성사 후) 밥을 대접하려고 했다. 밥만 먹었으면 덜 싸웠을 텐데, 제가 한잔하자고 해서 술집을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시는 거냐'고 하더라.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옛날 방식이라는 패널들의 지적에 이혜정은 "옛날 방식이고 뭐고 좋은 관계를 맺어서 나쁠 게 뭐가 있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혜정의 아들은 구석에 앉아서 술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이혜정은 "일어를 잘하는 아들이 가만히 있으니 전 말도 안 통하고 화가 났다. 새벽에 자는 아들을 깨워서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아들이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다. 이 좋은 상품을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하냐'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이혜정은 "뭐 이런 XX가 있나 싶더'필요 없는 짓을 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씀이다'라고 하길래 내가 걔 멱살을 잡았다"고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 앞에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라고 절연을 선언했다고 발곃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잠을 못 자고 사흘을 울었다. 작년 12월에 일어난 일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을 전혀 안 본다"며 "소통할 일이 생기면 며느리와만 연락한다. 걔가 집에 올까봐 CCTV를 더 달았다. 잠금장치도 다 바꿨다"고 밝혔다.

사진=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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